[FETV=김창수 기자] KT그룹이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디어 사업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확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AICT 컴퍼니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KT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skyTV), KT스튜디오지니와 29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미디어데이에서 KT그룹은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과를 알리고 앞으로의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KT는 KT그룹 미디어 밸류체인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를 소개했다. skyTV는 개국 20주년을 맞이해 AI 보이스로 만든 ‘ENA’ 채널의 새로운 슬로건과 예능 라인업을 공개하고 KT스튜디오지니는 드라마 라인업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 skyTV 김호상 대표, KT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 등 KT그룹의 미디어 사업 관련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KT는 미디어에 특화된 KT만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투자∙제작∙마케팅∙관제 등 미디어 사업 전반의 AX(AI 전환)를 주도할 방침이다. KT는 콘텐츠를 제작하
▲ 정귀순씨 별세, 김강일(키움증권 감사총괄임원·감사부문장)·김강남(우리들치과의원 원장)·김강훈·김미영씨 모친상, 송호정·홍명희씨 시모상, 김우성씨 장모상 = 28일, 강원 춘천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0일, 장지 춘천 안식원 ☎ 033-254-5611
[FETV=김창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행복 가득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행사 대상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 HPX’ 등이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인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S1 에보3’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인 ‘아이온’의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AS’ 등 행사 상품을 4개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8만 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다이나프로 HPX’ 행사 상
[FETV=장명희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디저트 신메뉴 게랑드 소금빵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프랑스 최초의 aop품질인증 버터 100%와 캐나다산 최고등급 밀 100%가 들어간 ‘게랑드 소금빵’, ‘게랑드 순수우유 소금빵’, ‘게랑드 우유 팥 소금빵’, ‘게랑드 바질 소금빵’이다. 게랑드 소금은 기후가 좋은 여름철 3~4개월만 소금을 수확하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을 선사하며, 전세계 미식가들의 레시피에 빠지지 않는 소금으로 유명하다. 또한, 레스큐어 버터가 함유돼 산뜻하면서도 발효버터와 고품질 프랑스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고품질 밀가루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 아발론 밀가루가 사용돼 디저트39에서만 먹을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게랑드 소금빵 4종이다. ‘게랑드 순수우유 소금빵’은 꽉찬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소금의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게랑드 우유 팥 소금빵’은 달달한 팥과 고소한 생크림, 소금의 조화로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게랑드 바질 소금빵’은 향긋한 바질의 향과 버터의 고소함, 소금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자아낸다. 한편, 디저트39는 텀블러 사용에 앞장서기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 이발소와
[FETV=심준보 기자] 금융지주계열 증권사들의 올해 첫 성적표는 희비가 갈렸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금융지주계열 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1∼3월) 실적이 공개됐다. 이들 증권사들의 합산 순이익은 590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이 중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2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63.5%, 전년동기 대비로는 22.4% 늘어난 실적이다. 시장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보다 30% 높은 수치로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2년 3분기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위탁매매, IB(기업금융), WM(자산관리)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상황의 호조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KB증권은 거래 수수료 수익과 리테일 채권 등의 금융상품판매가 증가해 순이익 1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40.09%, 전분기 대비해서는 594.7% 증가했다. 그 중 KB증권의 위탁수수료 수익은 129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1.7% 증가했다. 하나증권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최대 연 8%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RP’를 6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 생애 처음으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중 1984년 1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출생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USD(미국 달러)로 매매 가능한 수시형 RP로 총 한도 2,000만 달러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5만 달러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RP’는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가입 가능한 우대수익률이 차등 제공된다. 해외주식 신규 및 무거래 고객일 경우 세전 연 6%, 해외주식 10만 원 이상 거래 시 세전 연 7%, 해외주식 1,000만 원 이상 거래 시 세전 연 8%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특판 기간 종료 이후, 매수 시점으로부터 28일 경과 시 경과 시점의 수시형 외화RP 수익률로 자동 재투자된다. 가입 가능한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제외)와 CMA계좌이고,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외화RP 매수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FETV=박제성 기자] CJ대한통운이 사고예방과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CJ대한통운은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 심폐소생술(CPR) 트레이닝 키오스크를 설치해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폐소생술 키오스크는 CPR 장비에 모니터를 연결해 교육자들이 영상을 따라하면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교육 강사와 장비를 별도로 준비해야 했던 기존에 비해 교육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트레이닝 키오스크는 휴게공간 및 방문객 미팅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본사 24층에 설치해 임직원과 방문객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교육장비 확충과 함께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1,800여명의 안전∙보건담당자와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았다. 2025년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3년에 1회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화해, 전 임직원이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2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42대의 VR기기를 갖춘 ‘가상현실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에게 편지쓰기’ 사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부모, 자녀 등 가족에게 손편지를 쓴 직원들을 추첨해 편지를 가족에게 전달하고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평소 가족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제성 기자] 삼양사가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선보였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양그룹 100주년, 친환경 & 하이퍼포먼스’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옥수수로 만든 100% 바이오 매스 기반의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 ‘이소소르비드(’ ▲과불화화합물 무검출을 입증한 ‘친환경 투명 난연 폴리카보네이트’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 등이 전시됐다. 또한 ▲삼양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동차 주간주행등용 ‘고투과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금속 재질의 색상과 질감을 구현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메탈리너스’ 등 자체 개발한 플라스틱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삼양사의 전시부스에는 전 세계 약 300여 개 기업이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성황을 이뤘다. 삼양사는 직접 생산한 폐어망 재활용 소재로 만든 다용도 보틀 오프너와 친환경 투명 난연 폴라카보네이트 샘플북, 창립 100주년 기념 볼펜 등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봄을 맞아 임직원들이 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 1회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활동 현장에는 문화해설사가 동석해 지역사회의 역사화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숲길 조성 프로젝트와 연계해 1개 봉사팀이 월 1회 봉사활에 참여할 때마다 서울 중랑천 둔치에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1m씩 총 1.5km 조성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홍보팀 최선윤 과장은 “교보생명은 사랑 중심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