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디저트 신메뉴 게랑드 소금빵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프랑스 최초의 aop품질인증 버터 100%와 캐나다산 최고등급 밀 100%가 들어간 ‘게랑드 소금빵’, ‘게랑드 순수우유 소금빵’, ‘게랑드 우유 팥 소금빵’, ‘게랑드 바질 소금빵’이다.

게랑드 소금은 기후가 좋은 여름철 3~4개월만 소금을 수확하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을 선사하며, 전세계 미식가들의 레시피에 빠지지 않는 소금으로 유명하다. 또한, 레스큐어 버터가 함유돼 산뜻하면서도 발효버터와 고품질 프랑스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고품질 밀가루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 아발론 밀가루가 사용돼 디저트39에서만 먹을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게랑드 소금빵 4종이다.

‘게랑드 순수우유 소금빵’은 꽉찬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소금의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게랑드 우유 팥 소금빵’은 달달한 팥과 고소한 생크림, 소금의 조화로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게랑드 바질 소금빵’은 향긋한 바질의 향과 버터의 고소함, 소금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자아낸다.

한편, 디저트39는 텀블러 사용에 앞장서기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인 브레드 이발소와 친환경 콜라보를 진행했다. 더불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유저블 텀블러 지참 시, 음료나 커피의 일부를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있다.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리유저블 텀블러의 사용 횟수가 1회용 컵 사용 약 470만잔을 줄였다. 디저트39는 2028년까지 탄소감축률 95%를 목표로 두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프랑스산 명품 천일염인 게랑드 소금을 사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맛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원재료를 바탕으로 최고의 맛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