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프리미엄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총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 순자산은 5489억원이다. 프리미엄 월배당 ETF 시리즈인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 ETF’는 2685억원,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는 2324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운용은 다음 달 6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 인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ETF 3종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한 ETF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주가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지만,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당 ETF 3종은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FETV=심준보 기자] 이지스자산운용은 운용 중인 펀드가 투자한 국내 상장리츠 19곳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3가지 당부 사항을 골자로 하는 주주서한을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주서한은 이지스자산운용에서 국내외 상장 리츠 투자펀드를 운용하는 대체증권투자파트가 주도했다. 해당 파트는 지난 2017년 만들어진 이후 국내외 상장리츠 투자 규모를 지속 늘려오며 국내 최대인 9000억 원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국내 리츠 투자 규모는 약 5000억 원에 달한다. 주주서한에서는 국내 리츠의 대형화와 시장의 장기 성장을 위해 ▲투자자 관점의 부동산 자산 운영 정보의 주기적 제공 ▲적극적인 IR활동 ▲이해상충 방지책 마련 등 3가지 사항의 개선을 각 상장리츠 운용사에 요청했다. 상장리츠에 투자하는 매니저로서 스튜어드십 코드를 본격화한 셈이다. 먼저 투자자들이 리츠의 자산가치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부동산 관점의 자산운영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보의 비대칭 상태가 높을수록 리츠의 기업 가치가 저평가될 가능성이 높을뿐더러, 제공되는 정보의 내용도 일반회계 기준보다는 부동산에 적합한 언어로 작성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정기적인
[FETV=심준보 기자] 비트코인이 지난 20일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이후 횡보하고 있다. 반감기 직전 급락했던 비트코인은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과거 반감기 이후 가격이 크게 상승했었다는 점과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네번째 반감기를 맞이했다. 비트코인 반감기란 4년에 한번씩 비트코인 채굴로 인한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것을 말한다. 기존 채굴 보상인 6.25비트코인(BTC)에서 최근 84만번째 블록부터는 3.125비트코인이 주어진다. 비트코인은 역대 세차례의 반감기 이후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었다. 지난 2012년 첫 반감기 당시에는 1년 후 1101.40달러까지 8782% 급등했다. 이후 두번째 반감기에는 1년간 285%, 세번째 반감기때는 1년간 561%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반감기 이후에도 비트코인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백용기 체이널리시스 한국 지사장은 “반감기 후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비율이 증가했고, 그들은 공급의 상당 부분을 소유하고 있다”며 “과거 금융기관들이 반감기 전후 참여가 많아졌
[FETV=심준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 이자에 더해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23일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1년물 하루 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하면서도 기존 금리형 ETF와 다르게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할 경우 연 0.5%(연환산)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는 CD1년물은 기존 CD91일물과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보다 투자 기간이 더 길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본 금리가 더 높고, 여기에 코스피200 지수가 하루에 1% 이상 상승하면 연 0.5%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자산운용은 2022년 4월 KODEX KOFR금리액티브 ETF를 상장하며 업계 최초로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금리형‧파킹형 ETF를 도입했다. 기초자산의 금리를 일할 계산해 일복리로 반영하는 만큼 매일 수익이 발생하는 안정적 구조를 갖추고, 기간이나 금액 제한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해당 투자 기간의 수익을 받을 수 있어 기관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도 많이 매수하며 전체 금리형‧파킹형 ETF는 순자
[FETV=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올해 두번째 명사 특강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에 대해 홍정기 차의과대학원 원장 교수를 모시고 특강을 실시한다. 홍정기 교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의학 전문가로서 윤성빈스켈레톤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성용 전 축구국가대표선수, 최혜진 프로골퍼 등의 선수를 지도하는 국내 최고의 재활치료사다. 통증과 질병없이 100세까지 연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근육을 만드는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격월로 열리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FETV=심준보 기자] 대신증권은 3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쇼크로 이난 금리인하 시기 후퇴와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한 장단기 전략을 소개하는 ‘분기점에 위치한 코스피, 대응전략은?’ 라이브 세미나를 25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주요국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증시를 분석할 예정이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기를 예측하고 변동성 확대에 대한 단기 대응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물가, 시장금리, 환율 등에 따른 장기 투자전략도 제시한다. 이 세미나는 25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최근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쇼크에 따른 대응전략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변동성에 대응하는 장단기 투자 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코인원이 오는 5월 7일까지 ‘3억원의 주인공은 누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당첨자 1명에게 3억원 상당의 위믹스(11만 WEMIX)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3억원의 주인공은 누구?’ 이벤트는 코인원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코인원에서 위믹스를 1회 이상 거래하고 이벤트 코드(LIFEISHANBANG)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후 확률UP 미션을 통해 당첨 확률을 최대 10배까지 높일 수 있다. 이때는 원하는 가상자산 거래 시 하루 1개씩 최대 10개까지 이벤트 응모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랜덤 추첨을 통해 1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일(5월 14일)에 추첨 녹화 영상이 코인원 공지사항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1만 원을 지급하는 ‘공유하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억 원의 주인공은 누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 방법은 코인원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심준보 기자]코스피가 중동 지역 전쟁 확대 우려에 1% 넘게 하락 마감했다. 19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2.84p(1.63%) 낮은 2591.8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전날보다 34.01p(1.29%) 내린 2600.69에 출발해 장 중 3% 넘게 하락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줄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보도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장 중 2550대로 급락했으나 이후 추가적으로 악화 조짐이 보이지 않으면서 다소 과도하게 유입됐던 우려는 한층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88억원, 6557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925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주요주 중 현대차(1.73%), NAVER(0.94%) 등이 올랐고 삼성전자(-2.51%), SK하이닉스(-4.94%), LG에너지솔루션(-2.65%), 삼성바이오로직스(-1.14%), 기아(-1.60%), 셀트리온(-2.37%) 등 대부분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74p(1.61%) 하락한 841.9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5.66p(0.66%) 하락한 849.99에 개장해
[FETV=심준보 기자] 교보증권은 친환경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세대 중심 지역사회에 참여하고자 2분기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교보증권 경영 목표인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자발적 신청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일정은 오는 22일 ‘사랑의 헌혈’을 시작으로 샛강 보호활동 ‘비오톱 만들기’, 5월에 ‘따뜻한 밥상’, ‘어린 버드나무 이식’. 6월에 샛강보호 활동 ‘교란종 관리’. ‘드림이 홈케어링’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한다. 추가로 상록보육원, 대전자혜아동복지센터, 대구호동원 등 지정 복지단체를 방문하고 환경미화, 바자회 등 규모에 맞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단체를 선정하고 테마를 기획하여 참여하는 팀봉사활동도 진행 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미래세대와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쏠-루션’은 증권사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해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느끼는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팬슈머 클럽이다. 이번 쏠-루션 1기는 아쉬움이나 불편함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단순 제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3개월 동안 마케팅 굿즈 제작, 플랫폼 관련 UI/UX 개선점 도출,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 과제를 수행했다. 신한투자증권의 실무자들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실현을 위한 과정에 적극 참여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쏠-루션’ 1기 수료식은 주요 활동과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과 상장 수여, 우수 활동자와 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활동 최우수 1개 팀에는 200만원의 포상금과 2024년~2026년 신한투자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했으며, 우수팀 2개 팀에는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최우수 활동 인원 2인에게는 신한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