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3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 190㎖ 3종이다. 신제품 3종은 오트와 아몬드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만든 제품으로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식물성 음료 및 단백질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하루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오트몬드 3종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매일유업의 ‘엔요’가 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 유산균 배양액이 6.5% 함유돼 있으며, 샤베트 같은 식감이 특징이다. 기존 아이스크림 제품들과 달리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하면 된다. 환경을 생각해 제품 포장재는 종이팩 소재를 사용했으며,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다. 용량은 한 개당 85㎖로, 1박스 당 6개입이 담겼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으로는 매일유업 직영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가능하며 그 외 쿠팡과 마켓컬리, B마트 및 마트와 백화점 등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냉장·냉동 제품 소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새로운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출시했다”며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요구르트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사과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송’ 사과 과육을 담은 사과쨈으로, 기존 쨈류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저감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딸기·자두쨈 등 기존 라이트 슈가 쨈 라인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평소 쨈 섭취 시 높은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ㅇㄱㄹㅇ ㅂㅂㅂㄱ(이거레알 반박불가)’ 디저트 케이크 시리즈를 6년만에 재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CU는 이거레알 디저트 시리즈 2종을 오는 10일 출시할 예정이다. CU는 지난 2018년 당시 유행했던 문체를 활용해 ‘쇼콜라 생크림 케이크’를 ㅇㄱㄹㅇ ㅂㅂㅂㄱ로, 후속작인 ‘쿠키앤크림 케이크’에는 ‘ㅇㅈ? ㅇㅇㅈ(인정? 어인정)’이라는 상품명을 붙였다. 해당 상품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 당시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을 3배 이상(210.6%) 끌어올리는 인기 상품이 됐다. 또 CU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백설 양념장과 햇반 밥알을 활용한 ‘백설 단짠 불고기 밀빵’과 ‘햇반 밥알 크림빵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냉장디저트 시리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라라스윗 저당 크림롤 신상품 ‘저당 말차롤’, ‘저당 쿠키앤크림롤 2종’도 다음달 중 선보인다. CU는 차별화된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해 ‘디저트 맛집’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지속 성장 중인 디저트 매출을 크게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실제 CU의 지난달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전월 대비 15.2%,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오는 8일 감자칩 신제품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은 싱가포르 해산물 요리 ‘블랙페퍼크랩’ 맛을 감자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일반 감자칩 대비 10%가량 두꺼운 두께(1.4㎜)와 물결무늬 형태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68g)보다 중량도 10%나 늘렸다. 이번 신제품은 농심과 싱가포르관광청, 여행 유튜버(노마드션)가 손잡고 개발했다. 농심은 새로운 맛 타입 개발을 위해 ‘고메로드 미션’을 부여하고, 유튜버 노마드션은 싱가포르 최고의 맛으로 블랙페퍼크랩을 꼽았다. 농심은 이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농심 고메포테토 블랙페퍼크랩맛(75g)은 오는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의 ‘고메포테토’ 시리즈는 ‘글로벌 미식 요리를 감자칩으로 즐긴다’는 콘셉트의 프리미엄 감자칩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난 2022년 8월 선보인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타드맛’ 이후 2번째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잘파세대(Z+알파세대,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를 겨냥해 에너지 드링크 ‘아르포텐 포스’ 2종을 전국 CU 편의점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20mg의 카페인과 테아닌을 1:2 비율로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에너지원인 갈랑갈추출물도 함유하고 있다. L-아르지닌(아르기닌) 1000mg에 타우린 1000mg을 더해 강력하고 빠른 활력 충전도 가능하다. 신제품 2종은 각각 저당·저칼로리와 지방 제로(0)로 출시됐다. 대상웰라이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CU 매장에서 ‘아르포텐 포스’ 2개 구매 시 1개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2+1 행사도 진행한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맛장우곱빼기비빔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맛장우곱빼기비빔밥은 세븐일레븐의 대표 인기 도시락 상품으로 꼽히는 전주식비빔밥의 용량을 30% 증량시킨 상품이다. 가격 역시 기존 전주식비빔밥보다 g당 단가를 6.4%까지 낮췄다. 맛장우곱빼기비빔밥은 농촌진흥청에서 최고 품질로 선정된 ‘삼광미’를 사용했다. 여기에 호박, 버섯, 청경채, 콩나물, 당근, 무나물, 로메인, 고추장 불고기 등 총 8가지 고명을 올렸다. 계란후라이와 고추장, 참기름도 함께 담았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맛과 양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하나의 완벽한 요리를 편의점에서 맛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호박 등 재료 구성에도 굉장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통해 빙과 4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류 2종(▲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과 홈타입 2종(▲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이다. 롯데웰푸드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및 당류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2022년 5월 제로를 선보였다. 설탕과 당류가 없어도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해 헬스&웰니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제로를 통해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트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천원맥주’ 행사를 통해 ‘버지미스터(500㎖)’ 상품을 약 35% 싼 가격인 4캔에 400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한 개당 1000원 가격으로 기존에 판매중인 맥주 중 가장 낮은 가격인 1250원(필라이트 355㎖)보다도 약 20%가량 싼 가격이다. 동일 용량 상품과 비교하면 약 40%가량 낮은 셈이다.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버지미스터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Damm(담)’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 상품이다.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아울러 세븐일레븐은 4월 한 달간 맥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스텔라, 산토리 등 수입맥주 6종 번들 상품을 약 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는 필스너우르켈, 코젤다크, 호가든, 아사히생맥주캔 등 수입맥주 7종 번들 상품은 최대 25% 할인한다. 또 크러시, 카스, 필라이트, 칼스버그, 켈리 등 데일리 맥주는 번들 상품 구입시 4월 한달 내내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선임MD는 “본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탄산음료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 2종과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츄파춥스 밀크소다 제로는 제로(0)칼로리 탄산음료 제품으로 딸기맛과 멜론맛 2종이다. 츄파춥스만의 팝아트적 디자인을 패키지에 반영하고, 실제 농축과즙을 더한 과일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멘토스 스파클링 워터는 레몬, 자몽, 딸기 3종으로 멘토스 캔디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맛을 탄산수로 구현했다. 캔 디자인에는 멘토스 브랜드 특유의 색을 살려 주목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