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전 임직원들이 ‘준법·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준법·윤리경영 실천 서약은 경남은행 창립 54주년을 앞두고 준법·윤리경영 정착을 통해 ‘금융사고 제로은행’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 부서와 각 사업본부 그리고 영업점에 있는 전 임직원들은 영업 시작 전에 모여 준법·윤리경영 실천 선서문과 서약서를 함께 낭독했다. 준법·윤리경영 실천 선서문에는 내부통제기준과 윤리강령을 엄격히 준수하며 청렴성과 윤리의식을 보유한 은행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임직원 전원은 준법·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염수원 경남은행 준법감시인 상무는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고객의 신뢰 확보가 은행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최고의 가치임을 또 다시 명심하고자 한다”며 “경남은행은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은 이달 31일까지 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6기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수준 점검 및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금융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고객평가단을 운영해 왔다. 고객평가단은 금융소비자 보호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금융소비자 정보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취약계층 거래편의성 제고 및 피해예방 ▲금융소비자 피해방지 노력 ▲다양한 서비스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등 고객관점에서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6기 고객평가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통해 최종 6명을 선정한다. 6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활동하며,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원된다. 우수활동 평가단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실시한다.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다올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금융서비스로 금융소비자 보호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지난 16일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대고객 감사제 ‘iM뱅크 Re-Born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iM뱅크 Re-Born Festival은 예금, 외환, 대출, 펀드, 카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참여형 축제로 오는 8월 말까지 약 100여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7번째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고객들에 대한 환영(Welcome)과 기존 고객들에 대한 감사(Thank)의 표시를 위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우대 금리, 경품 추첨, 환율 100% 우대, 수수료 면제, 음원 서비스 등을 다양한 금융 상품,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먼저 이날부터 약 1조원 규모의 고금리 예금을 선보인다. 개인 1인당 가입 한도가 별도로 정해지지 않은 DGB함께예금은 해당기간 총 판매 한도 1조원 내에서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연 기본 3.70%에서 최고 4.15%의 금리가 적용된다. 더불어 시중은행 전환일인 16일을 기념해 해당 상품 가입 고객 중 160명을 추첨해 순금 1돈의 기념 골드바를 증정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캐디피 카드결제 플랫폼 그린재킷에서 KB페이(Pay)로 캐디피 3만원 이상 결제 시 캐디피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그린재킷 앱에서 KB Pay로 3만원 이상 캐디피를 결제하면 1만원 캐디피 상품권이 제공된다. 예를 들어 4인 1팀 기준으로 캐디피 15만원의 캐디피를 각 4명이 KB Pay로 결제하면 1팀당 최대 4만원의 캐디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뉴서울 ▲서월밸리 ▲서원힐스▲ 사이프러스 등 전국 70여 골프장(18홀 기준)에서 KB Pay로 그린재킷에서 캐디피를 결제 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제휴 골프장은 그린재킷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7월 31일까지 ‘국민불편 규제 발굴 및 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캠코 대고객 서비스에 존재하는 불편한 규제 및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굴함으로써 캠코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캠코 업무 중 채권·조세·국유 등 국민과의 접점이 많은 업무와 관련된 제도 개선 및 업무효율화 방안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응모는 캠코 감사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캠코는 1·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한다. 심사기준은 ▲문제의식(20점) ▲주제적합성(20점) ▲실행가능성(30점) ▲효과성(30점)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50만원), 장려상 1팀(30만원) 등 총 3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올해 9월 중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수상작들의 제안 내용을 업무개선 과제로 선정해 업무처리 방식과 고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FETV=임종현 기자]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항공사 합병, 마일리지카드를 바꿀 계획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3주간 실시했으며, 총 1724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51.4%, 886표)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카드를) 대한항공 마일리지카드로 교체’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33.6%(579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카드를 계속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그 외에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카드를 추가 발급하겠다’고 응답한 인원은 8.3%(143표), ‘(마일리지카드가 아닌)일반 카드로 교체하겠다’고 응답한 인원은 6.7%(116표)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지난 2월 유럽연합의 조건부 승인 이후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이다. 미국의 기업결합 승인과 대한항공의 화물사업 매각 등이 완료되면 1차적인 합병 절차는 완료된다. 두 항공사가 통합된 후에도 마일리지 시스템은 약 2년간 별도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통합 절차를 마무리 짓고 6개월 이내에 구체적인 마일리지 통합안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정부는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기획,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상생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대와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어린이 병원 환아 지원 ▲청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자격증 시험 지원 ▲쪽방 거주 장년의 혹서기 대비를 위한 전기료 지원 ▲노인의 일상생활 편의성 증진을 위한 ‘DGB 디지털 효도관’ 지원 ▲전 세대를 위한 동행봉사단의 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원으로 대상자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총 2억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특히 창립기념일 행사 비용을 대폭 축소하고 그 비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했다. DGB금융은 창립기념일 당일 노인 교육을 위해 지원한 서구노인복지관의 ‘DGB 디지털 효도관’과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치료비와 문화공연을 지원한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을 직접 찾아
[FETV=임종현 기자] ‘-20% vs –94.9%’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에 국내 카드사들이 올해 1분기(1~3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1년 전 회사 실적에 큰 보탬이 된 해외 현지법인이 역성장하면서 카드사별로 희비가 교차했다. 국내에서 부진했던 우리카드가 해외에서 선방한 가운데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해외서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20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KB국민·롯데·우리카드 등 국내 4개 카드사가 올 1분기 해외법인 11곳에서 벌어들인 순이익은 2억3900만원이다. 작년 1분기(146억원6800만원)와 비교하면 98% 급감했다.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과 경기침체로 시장 환경이 악화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냈다. 해외 진출 국내 카드사 법인들은 현지에서 할부·리스 등 소매금융을 취급하고 있다. 회사별로 보면 우리카드 해외법인(미얀마·인도네시아)의 1분기 순익은 19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24억원) 대비 20.8% 감소했다. 우리파이낸스인도네시아가 18억800만원에서 18억7300만원으로 순익이 소폭 증가했고, 투투파이낸스 미얀마는 5억920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감소했다. 우리파이낸스인도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저출산 문제 극복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BNK 아기천사적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BNK 아기천사적금은 지난해 출시한 결혼특화상품 ‘너만Solo적금’의 후속 상품으로, 결혼 다음 생애주기인 출산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적금은 가입 기간별 기본금리 연 2.0%포인트(p)에 출산 관련 우대이율 최대 5.5%p와 부산은행 실적 우대금리 최대 0.50%p를 더해 1년제 가입기준 최대 연 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출산관련 우대 이율에는 ▲가입기간 중 첫출산 시 4.50%p, 둘째출산 시 5.00%p, 셋째이상 출산 시 5.50%p ▲신규일기준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시 2.00%p가 있다. 실적 우대금리로는 ▲너만Solo적금 보유 시 0.30%p ▲신규 고객 우대 0.1%p(너만Solo적금 가입 이력 제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시 0.1%p 등이 있다. 해당 상품은 총 1만좌 한도로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올 연말까지 판매하며 한도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상품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실명의 내국인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 24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월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불입
[FETV=임종현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울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종로빵나눔터에서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해 간단한 제빵교육을 받고 직접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JT친애저축은행은 작년부터 적십자사 중앙봉사관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취약계층 이웃 기부를 위한 제빵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봉사자들은 직접 반죽부터 시작해 피자빵과 영양빵 등 약 300개의 빵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빵들은 ‘사랑의 빵나눔’ 선물 봉투에 담겨 서울 중구 지역 관내 한부모 가정, 다문화 조손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 약 50가정에게 전달됐다.해당 선물봉투에는 빵들과 함께 간단한 과일 등도 담겼다. 특히 제빵 봉사활동 이후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및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JT친애저축은행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측에 별도로 전달하기도 했다. 최성욱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