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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어쩌다가 이런 일이...아는 누군가의 사주가 아니다?

[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방송화면캡처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에 대해 ㄱ씨가 지시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송씨의 남편은 지난 8월 ㅈ씨에게 칼에 찔려 생을 마감했다.

당시 살해범 ㅈ씨는 경찰에 이억원을 받기로 했지만 천만원을 줘서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이후 검찰 조사 결과 ㅈ씨는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을 부탁받은 것을 실토했다.

하지만 11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 혐의에 ㄱ씨는 그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번 일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반박함에 따라 향후 재판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