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큰 진동이 발생하면서 순식간에 우려 분위기가 조성됐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포항지진이 발생한 사실을 감지했다. 진도 5를 넘겨 벌서부터 술렁이는 분위기다.
다만 현재까지 이번 진동으로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진동은 서울 도심에도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번 진동으로 부산과 경북 경주, 울산, 대구 등지에서도 진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