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러시아산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인 착한차가는 피부장벽, 수분, 활력을 모두 잡아주는 '차가 인텐시브 크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착한차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화장품인 '차가 인텐시브 크림'은 혹독한 시베리아 추위를 이겨내며 고유 성분이 집약된 차가버섯을 고농축으로 담아내었고, 미백효과 및 주름개선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커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외부 요인에 자극받는 피부장벽 회복이 중요한데, '차가 인텐시브 크림'에는 보습인자인 베타글루칸, HGAG, 바이오사카라이드검-1등과 다양한 천연 유래 오일들을 함유하고 있어 탄탄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착한차가는 고가의 성분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면역 증강 성분으로 많이 쓰이는 베타글루칸을 보습 성분으로 선택했다. 베타글루칸은 피부에 접촉했을 때 외부적인 노출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시키고, 체내에 면역세포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또한 차가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 효소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세포 노화방지와 멜라닌 세포의 생성 억제를 통해 피부를 맑고 투명한 생기 에너지로 채워준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다채로운 미네랄 성분은 피부 염증을 예방-완화 시키며 피부 속 친화력이 뛰어나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제공한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