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조양제 기자] 마포갈매기로 잘 알려진 외식 전문기업 (주)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의 직영사업부에서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디딤은 직영사업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인 백제원과 도쿄하나 매장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한 선물세트를 출시, 판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숯불갈비한정식 전문점 ‘백제원’에서는 ‘프리미엄 육류 선물세트’와 각 지역의 전통주 장인이 직접 담근 ‘백제원 프리미엄 명인주 세트’, 가성비가 뛰어난 ‘민어굴비세트’ 등 세 가지를 명절용 선물세트로 구성해 알차고 품격 있는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정통일식코스요리 전문점 ‘도쿄하나’의 경우 ‘도쿄하나 프리미엄 전통사케 선물세트’를 판매해 추석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감사한 분들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디딤에서 특별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며 “이번 추석에는 디딤에서 준비한 정성스럽고 품격 있는 선물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ACPC스펙과 합병을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을 완료,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상장기업이 됐다.

조양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