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착한차가는 러시아산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로 9월 11일부터 서울 전지역 당일 배송 서비스인 "착한 퀵 배송"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고객들의 상품 주문에서부터 수령까지 평균 3일 이상 소요되는 것에 착안점을 얻어, 보다 빠른 상품 수령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착한 퀵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 퀵 배송" 서비스는 도심형 물류 스타트업인 '원더스'와 제휴를 맺어 전산망을 통해 배송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CS 상담을 통해 요구사항 전달 및 공유가 가능하다.
본 서비스를 통해 추석연휴 배송지연 문제로 제품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방침이다.
'러시아 산삼'으로 불리는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항산화효소, 이노시틀 등의 성분 함유량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활성산소제거, 혈압-혈당 조절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것으로 알려져 추석을 앞두고 추석명절선물, 부모님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 추석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있는 선물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착한차가 차가버섯은 2만원대부터 가격이 구성되어 있어 실속형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시베리아산 차가버섯 일반분말, 추출분말, 액기스, 원물 등 제품의 유형이 다양하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은 점도 특징이다.
현재 착한차가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0%할인, 무료 선물 포장, 건강검진권 등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차가버섯 문의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착한차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