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김진수 기자] 무더운 여름 기간 동안 워터파크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반대로 겨울에는 스키장에 많은 인파가 몰린다. 국내 많은 휴가지 중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여름, 겨울 남녀노소 많은 이용객이 찾는 휴가지로 꼽히는 곳이다.

비발디파크로 휴가를 가려한다면 맛집 또한 알아볼 것이다. '솔잎가든'은 최근 별관에 무한리필 메뉴를 새롭게 오픈했다. 솔잎가든 본관은 이미 닭갈비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에 힘입어 이번 별관까지 오픈하게 된 것이다.

솔잎가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무한리필메뉴는 별관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한리필메뉴를 이용하려면 별관으로 방문해야한다.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비발디파크 맛집 솔잎가든의 무한리필 메뉴로는 삼겹살, 양념갈비, 고추장불고기 등이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솔잎가든 별관 대표는 "푸드포비아가 확산되는 요즘,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신경쓰고 있다"면서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만큼 식재료와 매장 관리에 더욱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솔잎가든은 환경보호와 사회환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음식을 남길 시 부과금을 받고 있는데, 해당 부과금은 전액 홍천군 소아암 혈우병 어린이의 치료비용으로 기부하고 있다. 또한 솔잎가든 별관은 단체석과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워크샵이나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