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정석, 알파에서 오메가를 모두 담았다2018년 지방선거에 뛰어들 후보와 캠프 실무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실용도서여론조사기관 '시대정신연구소'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실무 노하우를 담은 '지방선거 가이드북'을 펴냈다.'지방선거 가이드북'은 선거전략, 선거여론조사, 선거조직, 선거홍보 등의 영역을 총망라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이들의 필독도서가 될 전망이다. 한국 사회는 2016년 10월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극적으로 확산된 이후 2017년 5월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롤러코스터’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온갖 우여곡절을 거쳐 새로운 시대로 진입했다. 정권교체 여부를 넘어 그 기간 동안 거
국민의 약 51.0%가 문재인 대통령의 4차산업 육성정책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경제신문과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성인남녀 10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51.0%, ‘잘 못한다’는 29.0%인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20.0%였다. 연령별로는 20~40대(20대 66.3%, 30대 67.3%, 40대 55.9%) 젊은 연령층에서 문 대통령에 대해 후하게 평가한 반면 장년층(50대 40.6%, 60대 33.1%)은 평가가 박했다. 지역별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호남에서 76.7%로 가장 높은 반면 TK지역에서는 36.3%로 가장 낮았다. 서울, 경기·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