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유령주식 논란을 불러온 삼성증권의 배당오류 사건과 관련해 주식을 매도한 직원 4명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삼성증권 직원 4명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배임 등의 혐의로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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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삼성증권 직원 4명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배임 등의 혐의로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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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05월 20일 06시 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