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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아버지를 닮아 까무잡잡했다… 친언니는 미백 열심히 해서 피부색 전혀 달라”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모델 문가비가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문가비는 햇볕과 해변이 있는 더운 나라를 좋아해서 자주 여행을 가 야자수 아래의 물가 풍경을 좋아한다고 한다.

 

문가비는 매일 자기 전에 스트레칭과 맨손운동을 하며 술담배는 입에도 대지 않는다.

 

문가비는 건강한 식사와 생활 습관이 아름다운 몸을 만든다고 믿으며 그녀가 올린 사진과 글에는 자기 긍정과 삶의 활력이 넘친다.

 

문가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태어났을 때부터 아버지를 닮아 까무잡잡했는데, 일부러 기계 태닝을 하지는 않지만 햇볕을 좋아해서 피하지 않는 편이다. 친언니는 나와 닮았지만 미백을 열심히 해서 피부색이 전혀 다르다”라고 밝혔다.

 

어어 “나는 자연스럽게 태우고 싶어서 미백 기능이 든 화장품을 오히려 환불받은 적 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한편, 모델 문가비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