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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무기 꺼낼까?...북한 열병식, 우려 속 고요한 동향

와이티엔 보도화면캡쳐

[푸드경제TV 이연지 기자] 한반도에 다시 북한 열병식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8일 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열병식을 예고한 바 있는데 현재까지 어떠한 움직임 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현재 진행되는지 여부에 전 세계의 촉각이 모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당초 매년 4월에 진행될 군사퍼레이드를 2월 8일로 바꾸면서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상태였다.

바로 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대규모 군사퍼레이드가 이뤄지기 때문에 자칫 올림픽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었다.

특히 민감한 무기를 선보일 경우 국제사회의 반발도 클 것이 예상됐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연지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