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낸시랭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이에 과거 낸시랭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한 방송에 '결혼 정보회사가 과연 필요한가'에 대한 논쟁을 벌이던 중 MC가 결혼정보회사 대표에게 "출연자 중 아직 미혼인 낸시랭의 등급을 매긴다면 몇 등급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낸시랭은 등급이 안나온다"고 말해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이어 "32세 이상 여자를 찾는 전문직 남성이 없다"면서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이유를 덧붙였다.
이에 그는 "지금도 8살 연하 남자가 대쉬하는데 무슨 소리냐"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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