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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포토] CJ대한통운 소형상품 자동분류 도입 'MP허브터미널'

 

[FETV=박제성 기자]  CJ대한통운이 안성 MP허브터미널을 가동하고, 택배 분야 ‘초격차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에서 타사를 압도해 시장 리더십을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경기 안성에 소형 상품 자동 분류 시스템인 MP(멀티포인트)를 도입한 ‘MP허브터미널’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선 안성 MP허브터미널의 총면적은 축구장 2개 규모인 1만2000㎡(약 3600평)로, 하루 200만 개의 소형 상품을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