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제성 기자]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이 고부가 폐플라스틱에 대한 미래먹거리를 강조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 사장은 지난달 30일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에서 열린 '구성원 커뮤니케이션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 사장은 "2019년부터 추진해온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과 고부가 화학 사업을 불확실한 경영 상황을 고려해 더욱 치밀하게 준비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에 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기능과 리사이클(폐플라스틱 재활용)로 사업전략을 잡았다. 이 방향대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