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5월 1∼6일 ‘슈퍼세일’ 행사···한우 반값 할인

등록 2024.04.30 09:45:54

[FETV=박지수 기자] 이마트는 가정의달 연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6일까지 ‘슈퍼세일’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3∼6일 한우 등심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판다. 삼겹살, 목살, 앞·뒷다리, 등갈비, 안심, 항정살, 갈매기살 등 돈육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40% 각각 할인 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우 등심 약 35t(톤), 돈육 약 300t 물량을 준비했다.

 

같은 기간 알찬란(30구·대란) 30만 판을 도매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한다.

 

다음 달 1∼6일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호주산 냉장 안심 스테이크를 50%, 달링다운 와규 모듬구이를 30% 각각 할인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품목별 파격가’를 비롯해 상품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과 같은 ‘반값 할인’, ‘골라 담기’, ‘한정 수량 특가’ 등도 준비했다.

 

또 슈퍼세일 기간 대형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금액대별 최대 12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물가 기조가 길어지며 가정마다 지출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마트가 고객에게 큰 힘이 될 파격행사 ‘슈퍼세일’을 진행한다"며 "5월 첫 연휴 기간 진행될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행복한 가정의 달 연휴를 보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수 기자 kjh_56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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